승마매거진은 오래 전부터 구독하고 있는 잡지이며 이미 블로그에 소개한 적도 있다. 지난 호에 나의 승마에세이집 <우리는 지금 유니콘의 숲을 거닐고 있다>가 신간서적으로 소개되고 이번 호부터 글이 연재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호(2014. 3/4 월호. 통권 26호)의 주요 기사를 살펴보면

 

p.20 까발라띠를 활용한 말과 기승자의 훈련법

p.26 DREAM LESSON - The Test

p.34 SCHOOLING - 숄더 인

P.46 COLUMN -말산업의 문화 경영전략 (2)

그 밖에 독일과 뉴질랜드의 말 관련 정보, 각종 대회정보 등이 실렸다.

 

 

나의 글은 승마인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고  정서함양과 사색에 도움을 주는 대중적인 내용으로 잡지의 말미를 장식했다.

 

 

사진에는 미니어처 망아지 레이와 마티,태풍이와 아마르,몽골말이 등장해서 아기자기한 맛을 더했다.평소 내가 아끼던 말이 글과 함께 지면에서 조화를 이루니 기쁘다.발굽의 주인은 아마르인데 색이 푸르딩딩하게 나와서 글의 제목을 <푸른 발바닥이 왔다>로 해도 손색이 없을 듯 .

 

 

이 자리를 빌어 연재글이 실릴 수 있도록

 

귀한  지면을 할애해주신 승마매거진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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