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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알팔파 앤 티모시>를 사랑해주신 독자님께 알립니다.

 

2015년 8월 5일부터 블로그가 비공개로 전환되어 운영됩니다.

 

2010년 5월 19일 <깐돌의 탄생>이라는 글로 시작하여

 

2015년 7월 2일 <안녕 아마르> 라는 글로 마칩니다.

 

이후로는 주인장의  삶의 통찰과 사유를 기록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저의 사랑하는 말들과 경험했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사진을

 

독자와 공유하는 일은 즐겁고도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늘 방문하시어 열심히 읽어주신 독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 인사를 대신합니다.

 

앞으로 저는  애마 칸타빌레를 돌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나갈 겁니다.

 

방명록은 열려 있으니 언제라도 안부글은 남길 수 있습니다.

 

독자님이 어디에 계시든 곁에 있는 말과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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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것은 별들이 아니리라

 

먼저 세상을 떠난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이

 

우리를 내려다보면서

 

자신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우리에게 빛을 내려보내는

 

천국의 입구이리라

 

 

 

- 이누이트 족 전설

 

('아마르' 라는 이름을 발견했던 시집을 다시 뒤적이는데 이 구절이 내안으로 들어왔다.)

 

 

 

 

아마르 고마워!

 

하고많은 사람 중에 우리에게 찾아와

 

수많은 기쁨을 선사했지

 

네가 아니었으면 결코 몰랐을 감정들이야

 

 

원래 너는 우리 소유물이 아니었다

 

그저 어느날 갑자기 홀연히 나타났다가

 

왔을 때처럼 홀연히 떠나가버린

 

 

7년 동안의 사랑

 

 

신의 선물이었다

 

 

세상 사람에게는

 

말도 아낌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보여주었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너를 기억하면서

 

영원한 사랑을 잊지 않을 거야

 

 

잘가라 아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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